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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8(금) 09:13
`10년후 최고주거지는 잠실지구' .. 닥터아파트  

아파트 수요자들은 서울에서 10년후 최고의 주거지로 잠실지구를 꼽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파트정보 제공업체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회원 1천63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8일 밝힌 결과에 따르면 10년후 최고의 주거지를 묻는 질문에 34%의 응답자가 '잠실지구'라고 답했다.

잠실지구 다음으로는 '도곡지구'(23%), '개포지구'(22%), '반포지구'(20%)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에서 발전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는 '문정.장지 등 강동지역'(43%)을 꼽는 응답자가 '화곡.등촌 등 강서지역'(22%)이나 '길음.미아 등 강북지역`(18%)보다 훨씬 많았다.

닥터아파트의 곽창석 이사는 "현재 최고의 주거지는 도곡지구이지만 초고층 주상복합과 고밀도 아파트가 대거 들어서 환경과 도로사정이 악화되고 있는 이 지역이 미래에도 최고 주거지 자리를 유지할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곽 이사는 "수요자들이 잠실지구를 10년후 최고 주거지로 꼽은 것은 한강과 올림픽공원 등 환경 프리미엄이 높고 대규모 단지로 구성돼 체계적인 재개발이 가능한이 지역의 특성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와 함께 잠실지역이 문정.장지지구와 하남 등 주변지역으로의 확장 가능성이 큰 것도 장점으로 꼽았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주상복합이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는 63%가 '어렵거나 불가능하다'고 답했으며 다세대주택의 급증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는 76%가 '부정적이거나 매우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서울=연합뉴스) 안승섭기자 ssah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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