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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방식 개발 뜬다  

2002/02/07 16:58
= 기획부터 분양까지 종합관리 =                    <매일경제 홍수용>

"공사를 하는 시공사와 땅주인인 시행사는 알겠는데 피엠(PM) 사는 뭘 하는 곳인가요?" 최근 서울 강남역 인근 오피스텔을 분양받은 김화순 씨(36)는 피엠이란 생소한 용어에 고개를 갸우뚱했다.

공사 감리 업체도 아닌데 분양 안내책자에 버젓이 이름을 내걸린 것이 이상했던 것 . 분양업체 측은 "상품기획, 설계, 시공, 분양, 입주 등 사업현장을 처음 부터 끝까지 관리하는 회사"라고 설명했다.

피엠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roject Management)의 첫 글자를 딴 이름. 사업 프로젝트 전반을 조율하는 업체다.



종전엔 시공사가 사업장별로 임 명한 관리책임자(Project Manager)를 뜻했지만 최근엔 시공.시행사에서 독립해 사업을 관리하는 전문업체로 의미가 바뀌었다.
최근 강남역서 선뵌 한 오피스텔은 피엠사의 기획력이 돋보인 사례. 법 인설립 1년 째를 맞는 피앤디(P&D)는 업무용 빌딩을 리모델링해 오피스 텔로 용도를 바꿨다.

이 회사 김병석 사장은 "시장조사를 거쳐 소비자 구미에 맞는 상품을 기획하고 분양전략을 짜는 것은 분양대행보다 더 복 잡해 위험부담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분양률 100%를 달성한 분당 수내동 오피스텔도 피엠으로 수익성 을 높였다.

이 사업장 피엠을 담당한 씨드50은 분당 수내동 상업용지를 SD랜드(시행 사) 명의로 사들인 뒤 임대사업용 오피스텔 사업을 펼쳤다.

월세 수익성 이 높다는 점을 강조해 수요를 끌어들었다.

입주자 선호도가 떨어지는 북향 오피스텔엔 중앙공원 조망권을 강조해 계약률을 높였다.

이승우 씨 드50 사장은 "기획과 분양을 한 업체에서 맡아 일관성있게 사업을 추진 한 것이 성공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개발업체인 신영도 피엠 분야에 진출했다.

이 회사는 서울 강남 구 신사동 일대 땅을 업무시설과 근린상가로 개발하기 위해 땅주인인 진 로발효와 피엠계약을 맺었다.

3층짜리 건물을 헐고 이 땅에다 지하4~지 상17층 규모의 업무시설과 근린상가를 짓는다.

최상규 신영 부장은 "사무실 규모를 넓히고 근린상가를 줄이는 피엠전략 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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