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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주거지 김해로 몰린다  

부산 택지난 창원 매매가 급등 교통 요충지…서부산권 배후지로 관심  
부산일보 2002/05/15 025면 09:28:44  

최근 부산과 창원 등의 신흥 배후지로 부상하고 있는 김해지역 신도시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개발이 지지부진하던 김해 장유신도시와 북부신도시의 기존 신축아파트의 분양이 호조를 보이고 매매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창원지역 기존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가 평당 500만원선에 이르고 부산지역의 택지난이 현실화하면서 김해지역의 신도시로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따라 주택건설업체들도 최근 김해 신도시 지역에 신규 아파트를 공급하며 아파트 분양열기가 고개를 들고 있다.

#김해지역 신도시 현황

장유신도시는 전체 130만평에 단독주택 1천918필지 13만7천여평에 아파트 53필지 39만9천여평,상업용지 250필지 6만7천여평,학교부지 25필지 7만8천여평,공공용지 4만4천여평 등으로 한국토지공사 경남지사가 지난96년 1월 첫삽을 뜬 이후 5년여만인 지난해 9월말 택지를 준공했다.

그동안 ㈜부영의 임대아파트와 대동주택의 아파트 위주로 공급이 진행돼 왔으며 2005년까지 총 3만3천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서 상주인구가 13만명에 이를 전망이다.김해북부신도시는 김해시가 지난 96년 삼계·구산동 일원의 김해공병학교 이전부지 60만6천200평에 북부신도시사업을 진행해 지난해 11월 준공했다.

북부신도시는 아파트건설 등이 완료되면 1만4천여 가구에 상주인구 5만명을 수용하는 신도시로 탈바꿈하며 현재 2개 아파트 1천300여 가구가 입주한 상태다.


#신흥배후지로 급부상 배경

김해지역 신도시는 창원과 부산의 배후 주거지로 부상하며 기존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하고 분양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장유신도시는 남해고속도로와 창원터널 등을 통해 마산과 창원,김해,진해,부산으로 이어지는 교통 요충지에 부산과학지방산업단지와 녹산·신호공단,부산신항만 등과 인접해 서부산권 배후지로서의 전망도 갖추고 있다.

이에따라 최근 기존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97년 평당 300만~320만원에 분양됐던 대동아파트의 매매가가 최근 평당 370만~390만원으로 치솟은 상황이다.

북부신도시도 부산지역 택지난으로 부산지역으로부터 유입되는 상주인구 증가 등으로 신흥 배후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지난달 분양한 한일건설의 '한일 UNI' 아파트는 1천308 가구가 1달여만에 계약이 완료되는 등 분양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신도시에 이는 분양 바람

그동안 잠자고 있던 김해지역 신도시의 부동산시장이 꿈틀대면서 신규 분양도 활기를 띠고 있다.

대우건설은 장유신도시에 15~20층 규모 7개동 494세대 '김해 장유1차 대우드림월드' 아파트를 분양키로 하고 17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2004년7월 입주예정으로 평당 분양가는 360만~370만원. 대우건설은 또 올해 하반기중으로 403가구와 251 가구의 아파트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앞서 대동주택도 장유신도시에 15~25층 7개동 37평형 366 가구와 47평형 126가구 등 492 가구의 '대동피렌체' 아파트를 평당 353만~363만원에 분양중이다. 대동주택은 또 6월께에도 350 가구의 아파트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김해 북부신도시에도 지난달 한일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의 분양에 이어 부산지역 주택건설업체인 동원개발이 15~25층 12개동 28~35평형 942 가구의 '북부신도시 동원로얄듀크' 아파트를 분양키로 하고 26일 김해시 삼정동 김해소방서 뒤편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이밖에도 한일건설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등의 추가공급도 이어질 전망이다.

강윤경기자 kyk93@busa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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